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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년신문

[동영상 뉴스] 충북 제천 장평천 380억 하천정비에 국민..
뉴스종합

[동영상 뉴스] 충북 제천 장평천 380억 하천정비에 국민혈세, 집권여당 충북도당위원장 삼고초려 노영민과 무관하나

충북청년신문 기자 son96005@naver.com 입력 2021/01/25 16:40 수정 2021.01.25 20:52
한국유기농업협회 회장 제천 이해극씨, 어이없는 380억 졸속사업 관련 충북도지사, 엄태영 의원에게 각 진정

[동영상 뉴스] 충북 제천 장평천 380억 하천정비에 국민혈세,  집권여당 충북도당위원장 삼고초려 노영민과 무관하나


한국유기농업협회 회장 제천 이해극씨, 어이없는 380억 졸속사업 관련 충북도지사, 엄태영 의원에게 각 진정


 

지난 12월 29일 충북도에 접수된 민원인 진정서에서 지적하듯이 충북 제천 장평천 보례교 재가설 문제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충북의 북부지역 최대 쟁점문제로 부각될 수 있으며 다가오는 4월 재보궐선거, 도지사선거에서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에 치명타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장평천 하천정비사업 관련 서류를 지켜본 하천사업 전문가들은 어이없음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충북도에서 매년 반복되는 장평천 범람 수해 피해 해결을 위한 ‘제천 장평천 하천정비 사업’에 38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충북도 예산이 책정되었다.

 

하천범람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어온 충북 제천 장평천 메기바위 철거 등 예산낭비없이 실질적인 해결이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반대민원을 제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충북도가 지난 12월 4일 사업실행을 위한 제4차 토지강제수용 통지를 보내고, 결국 보례교 재가설을 강행하겠다는 행태에 대하여 봉양읍 지역주민과 관련 민원인들은 분노하였다.

 

충북 제천 봉양 지역민들은 ‘장평천 보례교 재가설을 전면 중단하고 관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한 사업 재검토’를 요청하였고, 지역민의 의견 수렴없이 탁상행정 일변도의 충북도의 관행에 대하여 성토하였다.

 

요구서에 따르면 ‘현재 충북도에서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보례교 재가설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관련 전문가, 학자, 지역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타당성 검토, 설계, 추진과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며, 이후 시정된 보례교 사업관련 구체적 시행계획을 민원인과 지역주민에게 안내하여 타당하고 공정하게 진행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고 한다.

 

사태가 여기에 이르자, 지난 12월 일 충북도는 그동안의 태도를 바꾸어 부랴부랴 충북도 자연재난과 과장이 보례교를 찾았고, 지역주민에게 “제3의 전문가의 설계의 적정여부 검토 의견 도 제출, 수렴 후 사업시행여부 검토”하겠다며, 보례교 재가설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이후 1월 8일 답변서를 통하여 이를 재확인하였다.

 

그러나, 봉양읍 주민에게 약속한 보례교 재가설 전면중단 답변서가 마르기도 전에 충북도는 메기바위 철거등 보례교 아래쪽 정비문제를 제천시에 떠넘기고, 또다시 380억 하천정비 사업과 보례교 재가설을 암묵적으로 강행하려하고 있다.

 

‘380억 장평천 하천정비와 보례교 재가설 사업‘안에 대하여 수리수문전문가 역시 고개를 흔들정도로 주먹구구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표명하였음에도, 그 타당성이 전혀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용역 설계를 근거로 충북도민의 혈세인 380억을 기어이 퍼주기 예산으로 강행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지역민들은 심각한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총선과 지자체 선거마다 터져나오는 정치인들의 정치자금과 비리문제는 최근의 정정순, 박덕흠, 윤갑근 등 충북도에서 도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이장섭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삼고초려라도 해서 노영민전의원을 충북도지사 후보로 모시겠다고 머리를 조아리며 읍소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이장섭의원이 2004년 17대 총선에서 노영민 보좌관으로 발탁되어 일해왔고, 그 후광인지 드디어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단숨에 충북도당위원장이 되었다. 아무리 현실정치가 민의를 섬기는 정치의 소명과는 상관없는 난장판이라 하더라고, 제 주군을 모셔오는 것도 아닌 바에야, 충북도민의 민의의 장인 도지사 선거를 두고 너무도 얼굴이 두껍다고 해야할까?

 

2019년 문재인정권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 입성한 노영민전의원은 2018년 남북공동선언을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로 파탄냈고, 갖가지 실정으로 돌이킬 수 없는 정치난국을 만들어 최근 불명예 사퇴하였다.

 

2016년 19대 총선 직전 소위 의원실 ‘시집 강매’로 논란이 되어 불출마했던 불명예의원 노영민이 또다시 다주택소유로 유수언론에 오르내리며 논란이 된 것은 그리 놀랄일이 아니긴 하다.

 

차후 노영민 전의원이 충북도지사를 노리고 있다는 항간의 얘기가 파다한 이때, 충북도가 나서서 퍼주기 380억 장평천 정비와 보례교 재가설을 강행하려는 것은 노영민도지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은 아닌지 의혹의 눈길이 쏠리는 이유이다.

 

문재인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도덕성, 총체적 부실이 민심의 실망을 넘어 분노로 돌아서고 있는 정국에 충북도의 제천 장평천 정비사업과 보례교 재가설 문제에 대한 약속을 뒤집고 강행된다면 다가오는 재보궐, 지자체 선거의 충북 북부지역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견되고,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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