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충북청년신문

노동자 죽음의 은폐, 현재 진행형..
뉴스종합

노동자 죽음의 은폐, 현재 진행형

충북청년신문 기자 son96005@naver.com 입력 2020/12/04 15:17 수정 2020.12.04 15:17
열흘이 되가도록 죽지도 못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중대재해자
자본과 노동부가 사망이 아니라해 죽지도 못하고 있다.
노동자 죽음의 은폐, 현재 진행형

 

열흘이 되가도록 죽지도 못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중대재해자

 

자본과 노동부가 사망이 아니라해 죽지도 못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nZkk5IAl1c

 

지난 1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작업중이던 47살 노동자가 타이어 성형 설비에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이 노동자는 중태에 빠져 아직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에서는 지난 2017년 금산공장에서 컨베이어에 낀 노동자가 숨졌고, 이듬해에도 50대 노동자가 대전공장에서 회전 설비에 부딪혀 크게 다치는 등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부는 이번 사고를 '중대재해'로 규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

"산업안전보건법에 정해져 있는 중대재해는 사망 1명으로 돼 있어서… (이번 사고는) 현대의학적으로 사망은 아닌 거잖아요.“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로 규정되지 않으면서 사고가 난 기계 하나만 가동 중지됐을 뿐, 70여 대에 달하는 유사한 설비는 그대로 작동 중입니다.

 

 

MBC 인용

저작권자 © 충북청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