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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년신문

민주노총 임원선거 1번, 3번 후보 침묵 죽음의 공장 은폐..
뉴스종합

민주노총 임원선거 1번, 3번 후보 침묵 죽음의 공장 은폐, 부추겼다

충북청년신문 기자 son96005@naver.com 입력 2020/12/04 14:02 수정 2020.12.04 14:02
민주노총 제10기 임원선거 1번 3번 후보의 죽음의 공장 문제에 대한 침묵


 
 
 

 민주노총 임원선거 1번, 3번 후보 침묵 죽음의 공장 은폐, 부추겼다

 

민주노총 제10기 임원선거 1번 3번 후보의 죽음의 공장 문제에 대한 침묵

 

 

 

민주노총은 9월 25일 공고를 통해 제10기 임원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는 11월 5일 민주노총 제10기 임원선거에 입후보한 1번 김상구, 2번 이영주, 3번 양경수, 4번 이호동 후보 각 선본에 한국타이어 집단사망 사태 관련 공개 질의서를 발송하였다.

 

이에 대해 2번 4번 후보 선본에서는 답변을 해왔으나, 28일 투표를 시작하는 오늘까지 1번, 3번 후보 선본은 침묵하고 있다.  

 

이 심각성에 대해 죽음의 공장 7,000 조합원은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대책을 촉구한 것인데 그것마저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는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성명 형식의 입장을 보내왔고 아래에 전문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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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한사람의 노동자 요구는 헌법적 요구이다

 

 

노동자 목숨을 흑싸리 껍데기로 아는 후보는 더이상 노동자를 팔지 말라.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이고 세계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민족의 통일을 목전에 앞두고 통일정세를 쟁취해 나갈 노동계급의 핵심조직인 민주노총의 위원장선거가 진행 중이다.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와 금속노조 개별조합원 박응용은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 진상규명 관련하여 10기 민주노총 위원장선거에 출마한 4개 후보조 선본에 공개질의서를 발송하였다.

 

한국타이어에서는 96년부터 2020년까지 180명 넘는 노동자들이 사망하였다.

 

한국타이어 자본의 전근대적 노무관리로 노동조합은 노동자 집단사망 사태를 은폐하려는 자본의 거수기 역할로 전락하였다.

 

한국타이어는 이명박과 정경유착으로 권력을 매수하고 노동자 집단사망 은폐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위계에 의한 살인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장,단기간 집중적으로 벤젠, 톨루엔, 자이렌 등 1급발암 유해물질에 피폭된 노동자들은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고 죽어갔다.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7000명 노동자 중 절반이 중증질환자로 안타깝게도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 사태는 현재 진행형이다.

 

한국타이어산재협의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 진상규명 관련하여 민주노총, 금속노조 에 끊임없이 함께 할것을 제안하고 촉구해 왔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금속노조를 금속노조는 대전충북지부를 대전충북지부는 한국타이어지회를 핑계대며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 사태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없이 방관하여 왔다.

 

최근 한국타이어 자본은 노동자 집단사망 사태를 은폐하기 위해 법원 판사까지 동원하여 증거인멸을 시도하였다.

 

한 귀퉁이라도 자본과 달리하는 것이 있다면 2500만 노동자를 대변하겠다는 민주노총 10기 위원장선거 출마한 기호1번 기호3번 후보는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한다.

 

죽어가고 있는 노동자들을 외면하고 노동자들의 목숨을 우습게 생각한다면 이미 노동자가 아니다.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아무리 빛이 좋아도 개살구는 살구가 아니다.

 

기호1번, 기호3번 후보는 사회적교섭이요 승리하는, 투쟁하는, 자랑스러운 민주노총을 이야기 하기전에 조합원의 요구에 죽어가고 있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성실하게 답하라!

 

                                                                2020. 11. 28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의 위임에 따라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

                                                                                             금속노조 조합원 박응용

 

   

                                                                       < 현장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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