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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 충북 애국운동의 그 뿌리와 깊이

자기 조국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는
자기 해방의 계급 민중과 혈연적으로 연계되어야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5일
[연재3] 충북 애국운동의 그 뿌리와 깊이


자기 조국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는
자기 해방의 계급 민중과 혈연적으로 연계되어야




연병환 선생은 1878년생으로 2008년 건국훈장이 추서된 독립운동가이다.

2011년 중국 송경령능원(만국공묘)에 또 다른 독립운동가 거두 박은식 선생 곁에 안장된 연병환 선생을 증손녀가 찾아내어, 2014년 선생의 손자와 함께 귀국하여,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남북관계 파탄, 반통일 반민중 정권 문재인 정권 퇴진하라!


↑↑ 연병환 선생 유해 송환


↑↑ 대전 국립현충원 연병환 선생 묘소


거의 모든 유공자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연병환 선생에 대해 애국적 생애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그러나 파편으로 남은 몇몇 자료와 증언들을 종합하였을 때 윤봉길 의사의 홍구공원 의거에 전달된 도시락 폭탄, 김구 선생의 남북연석회의 참여 성사와 연병환 선생의 생애가 깊은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고, 연병호 제헌의원의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 가입, 활동과도 깊은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

1908년으로부터 100여년이 넘도록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것은 당신 자신과 운동대중의 든든한 의식적, 조직적, 혈연적 연계의 힘이 그 토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은 1934년 3월 1일 중국 남경에서 한국독립당, 신한독립당, 조선혁명단, 조선의열단, 대한인국민회 하와이국민회 대표들이 결성하였으며, 한국동지회, 광복동지회, 대한인동지회, 뉴욕 대한인교민단 등이 추가로 가입한 단체다.
연병호 제헌의원은 신한독립당 정무위원회 주임으로 참여하였다.


↑↑ 1919년 9월 각지에 흩어진 임시정부들을 통합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구성됐다.
상해 임시정부 각원(초대 내각)의 기념촬영사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일원 김구, 안창호, 여운형 등 32인


놀라움과 흥분을 넘어 제국주의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38도선 분할 점령 정책이 시행되고 있던 그 전과 그 때, 그 이후 시점까지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중단없이 계속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20세기 독립운동이 자주 독립이었다면, 21세기의 독립운동은 노동자, 농민, 청년과 각계각층 주권자들의 손으로 만들어질 자주 통일일 것이다.

다시한번 기록되지 못한 연병환 선생 당신의 조국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는 자기 해방의 계급 민중들과 어떻게 혈연적 연계를 가져야 하는가 뼈저리고 사무친다.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말살에 골몰한 집단들이 덧씌어 놓은 왜곡, 조작, 비하의 과정을 걷어내면 당신들의 조국과 민족 해방의 의식을 형성하고 어렴풋하지만 조직한 구체적인 실체들 서슬 푸르게 만나게 된다. 조직적으로는 임시정부는 물론 수많은 정치 사회 결사와 김구, 여운형, 박은식, 김원봉, 김규식, 조소앙 등등 조국 광복을 자신들의 노선으로, 사명으로 서슴없이 받아들인 너무나 많은 인물들과 우리는 만나게 된다.

우리 편집부는 충북지역에서 당신들의 조국과 민족 해방, 계급 해방을 위해 청춘도, 생애도 모든 것을 받쳐 이룩하였던 미완의 독립을, 독립의 완전성을 향해 나갔을 투사들의 사회 정치적, 조직 사상적 신념과 역사의 거대한 뿌리가 자주 통일 운동을 계승할 자산으로 손색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단절된 역사 뒤틀린 독립운동의 자리매김, 끝없이 계속되고 있는 저주받을 숨막히는 분단의 시간 뒤에 이 죽음의 땅에 뜨거운 애국의 씨앗들이 어떻게 뿌려졌고, 깊고 깊게 뿌리내렸는가를 연병환 선생의 투혼이라도 통일광장에 모시는 그 날 완성되리라.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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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연병환 선생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 임시정부 독립운동 분단 조국과 민족 해방 계급해방 김구 여운형 박은식 김원봉 김규식 조소앙 조국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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