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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외환위기 은폐했던 조선, IMF구제금융 돌입하자 정부와 국민에 책임전가

제6 장. 김영삼 정권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9일
<83> 외환위기 은폐했던 조선, IMF구제금융 돌입하자 정부와 국민에 책임전가

충북청년신문에서는 「조선 · 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최악 중의 최악 20선」 연재에 보내주신 애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조선 · 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과 함께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 참여해 발간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최악보도 100선」 전체를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충북지부, 반일불매운동센터가 공동으로 30회에 걸쳐 충북청년신문에 연재합니다.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최악보도 100선」

제6 장. 김영삼 정권


<83> 외환위기 은폐했던 조선, IMF구제금융 돌입하자 정부와 국민에 책임전가

97년 대한민국을 파멸로 몰아넣은 외환위기는 97년 초부터 감지되었다. 1월7일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은 “한국 경제가 94년 멕시코의 외환위기 때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1월7일자 르몽드도 “멕시코에 이어 한국은 지금 심각한 사회적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이러한 진단이 나올 때마다 일관되게 “한국경제 위기 아니다” 고 주장했다. 특히 조선은 르몽드 기사에는 일언반구도 없는 ‘노동계 파업 을 운위하면서 왜곡과 날조를 서슴지 않았다.

조선은 IMF총재 캉드쉬와의 2차례 인터뷰(97년 3월8일과 9월18일), 주한외국 금융기관장 30명의 설문조사 결과(97년 9월11일)를 보도하면서도 “위기 아니다”는 주장을 되풀이 했다. 11월3일 불룸버그통신이 한국의 외환위기를 긴급으로 전 세계에 타전했지만 조선은 11월10일자 사설에서 <외국의 ‘한국경제 때리기’>로 치부하고 말았다. 그러나 김영삼 정권은 결국 11월14일 ‘IMF행’을 결정했고, 16일 비밀리에 외환상황을 브리핑 받은 캉드쉬는 대통령 후보들의 동의서까지 요청했다.

늦게 낌새를 눈치 챈 조선은 11월16일자 사설에서 “우리나라는 신용위기에 몰려있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그런데 신임 부총리 임창열이 21일 밤 긴급구제금융 지원을 요청한 사실을 발표하자 조선은 22일 “나라망신 타이밍도 놓쳐”, “경제 다 망쳐놓고”라며 정부를 가장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리고는 정치지도자, 은행, 공무원, 소비자, 노동자, 심지어 국민들까지 ‘너무 먹는다’고 비난했다. 코앞에 닥친 위기를 무려 1년 가까이 정부와 짜고 은폐해왔던 조선이 반성은커녕 모든 책임을 정부와 국민에게 돌린 것이다.

* 자료 제공 - 조선 · 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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