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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유념하라, 주권자들의 무서운 분노가 언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게 될지

서울시를 넘겨주면 촛불정권을 넘겨주는 것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14일
<시평> 유념하라, 주권자들의 무서운 분노가 언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게 될지

서울시를 넘겨주면 촛불정권을 넘겨주는 것


박원순 정국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윤미향 사태가 박원순 정국으로 옮겨붙은 듯하다. 사실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버젓이 가속도로 재생산되는 혼탁한 정국에서 한국의 정치 지형상 대선 전초전인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특히, 2022년 대선이 가지는 중요성을 생각컨대 더욱 주목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년 치러지는 대규모 재보궐,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명박의 흑역사를 떠올리게 되는 것은 왜일까?

누구나 알듯이 대권으로 가는 지름길인 서울시장에 2002년 당선되어 대권교두보를 마련한 이명박은, 그 정치 야심대로 2007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뼈속까지 친일‘이라는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제일 먼저 한 일은, 2000년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을 정면에서 부정하고 5.24조치를 통해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대북제재를 전면화하며 남북관계를 다시 적대관계, 전쟁상태로 되돌려놓은 것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2008년 광우병사태로 촉발된 광범한 촛불민심의 광장인 광화문광장을 소위 명박산성, 백남기 농민타살로 철저히 파괴하였고 이명박근혜정권으로 재탄생되었던 것이다.

지난 4.15총선에서 촛불민심은 본격적인 사회대개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180석이라는 심판과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시켜주었다.

이미 민심의 심판을 받은 패족세력 미래통합당은 자성은 커녕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아왔으며 국회개원 일정에 대한 보이콧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사회대개혁의 신호탄으로 되는 공수처 설치는 출범시한이 내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구성논의조차 실종된지 오래이다.

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제기로 만들어진 ‘박원순 정국’의 혼탁함 뒤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을 명박산성이 아닌 박근혜 탄핵을 이끌어낸 촛불민심의 광장으로 지켜온 서울시장 박원순에 대한 정치적타살의 어두운 그림자와 2021년 4월 7일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대선전초전으로 치러지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교두보로 이명박근혜 10년의 흑역사를 다시 쓰려는 무서운 정치적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2018년 4.27판문점선언과 9.19남북군사합의서 채택으로 마련된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에 대한 전국민적 지지와 세계 평화민심의 광범한 지지가 있었음에도, 남북공동의 평화와 통일의 대강을 실천해 나갈 대신, 좌고우면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스스로 엎어버리는 천박한 우를 범하는 동안, 윤석열을 앞세운 조국, 윤미향사태를 만들어낸 검은 외세, 적폐세력은 국회, 헌법질서를 마음껏 유린 파탄하고 있다.

박근혜탄핵을 이끌어낸 촛불민심은 눈을 부릅뜨고 이 심각한 정국을 지켜보고 있다. 몸뚱이만 커진 더불어민주당은 언제까지 미래통합당에 사사건건 끌려다니며 촛불정권 1호 공약으로 되는 공수처법이 통과되고 공수처설치 출범시한이 내일로 다가왔음에도 그 구성논의조차 실종된 지경까지 오게되었는가 심각히 돌아보아야할 것이다.

중재자 놀음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낸 것도 모자라 그나마 촛불민심으로 쟁취한 정권마저 또다시 갖다바치려 하고 있다.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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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촛불정권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이명박근혜 명박산성 사회대개혁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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