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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프락치 공작 정형

경기동부연합, 사실상 국정원의 하부조직
국정원 경기지부 공안2팀의 경기동부연합 수원지역에 대한 국정원 프락치 공작의 정형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04일
국정원의 프락치 공작 정형

경기동부연합, 사실상 국정원의 하부조직

국정원 경기지부 공안2팀의 경기동부연합 수원지역에 대한 국정원 프락치 공작의 정형

국정원 경기지부가 2013년 내란음모, RO 조작사건으로 알려진 국정원의 공작정형은 국정원이 구체적 공작 대상 설정, 공작 목적, 공작 방법 등으로 정교하게 체계를 가지고 공작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다는 일단을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 프락치를 대상으로 지령하달, 지령 수수, 공작금 지급, 공작금 수수, 사업집행, 정기보고, 국정원 목적 수행으로 이어지는 정연한 체계를 가지고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진행되어왔던 국정원 공작정형의 일단이지, 단순한 활동가 사찰의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의 본질을 집지 않고 곁가지를 건드려 침소봉대하는 더 교활한 공작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게 한다.

문제의 본질은 당, 통일전선, 민중조직들의 통일단결을 깨트리는 치명적 공작이 계속되고 있다는 무서운 사실이고, 현재 진행형이란 문제이다.

문제의 심각성은 진보정당이 수행해야 할 임무를 훼손하고, 자주, 민주, 통일 세력의 통일단결을 깨뜨리고, 서로 반목하고 헐뜯게 만드는 국정원 공작 목적이 수행되었다는 것이다.

국정원의 공작은 2013년 헌법적으로 초유의 사태인 합법적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해산, 내란음모를 적용해 RO를 조작해냈던, 프락치 이성윤을 통해 공작해 낸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다.

국정원은 경희대 수원캠퍼스 수학과 86학번 출신으로 졸업 후 수원사랑민주청년회 활동, 민주노동당 수원시위원회 위원장, 권선구 국회의원출마 등 소위 진보운동진영의 중심에서 활동했던 프락치 이성윤을 포섭하여,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킬 목적으로 경기동부연합을 주요 공작대상으로 집중된 공작을 진행하였다.

국정원은 프락치 이성윤을 통해, 통합진보당 당원이 130여명이 모이는 이른바 ‘5월 모임’에 철저히 장비를 준비시키고, 전체를 다 녹음하고, 의도적으로 변조해서, 내란을 음모한 것으로 조작하였다.

이석기 통진당 현역 국회의원, 이상호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센터장,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한동근 수원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김홍열 통진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통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구속되었고, 자민통 대오의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은 해산되었다.

경기동부연합, 통합진보당, 경기도당은 철저히 국정원의 그림대로 설계되고, 국정원의 그림대로 조직되고, 국정원의 목적으로 맘껏 조작되고, 움직여졌다.

프락치 이성윤을 통해 확인된 것은 국정원 경기지부 공안2팀의 아주 일부 공작에 불과할 것이지만, 아주 오랜기간 진행되어온 국정원의 공작이 그대로 집행되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지금도 국정원의 공작은 멈추지않고 있으며, 그 공작이 어디까지 뻗쳐있는지 파악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정원 경기지부 공안2팀은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직후 2014년 10월부터 제2의 RO사건 조작을 위해 소위 김대표를 통해 국정원 프락치사건을 연속적으로 공작하였다.
그들은 구체적으로 2014년 10월 “경기동부 RO 중에서 처벌받은 사람은 일부이고, 잔당을 일망타진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공공연하게 김대표에게 목적을 밝혔고, 모든 것은 경기동부를 중심으로 한 국정원의 철저한 설계와 구체적 지시에 의해 단체가 만들어지고, 단체의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김대표 주변의 모든 활동과 사업은 철저히 조작되었고, 첨단장비로 녹음, 촬영되고 조작되었다. 경기동부연합의 서울대 **정치조직, 그 구체적인 사람 최*제, 구체적인 단체 통일**포럼를 조직하고, 그 주변을 철저히 사찰하여 1500여명의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필요한대로 조직을 만들고, 필요한대로 사업을 조작하였다.

2017년 5월 18일~5월 21일 통일**포럼의 단동기행은 국정원이 동행하여 촬영장비 구비, 일정전체를 동행하고 전체를 녹음, 촬영하였으며, 김대표에게 지령하고, 국정원에 보고되었다. 2019년 2월 블라디보스톡 답사도 국정원 직원들이 동행하여 모든 참가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촬영하였다.

그 사업대상은 서울대, 고대 민주동문회, 변호사, 노무사, 기자, 약사, 사기업 영업사원, 농민, 민주노총 간부,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정당간부, 보습학원 원장 등 방대하고, 민중당 홍*규 사무총장 역시 공작대상 중 한명이었다.

현재 남쪽 소위 운동진영의 상태는 대표적으로 경기동부를 비롯하여 진보정당, 노동자주력군, 통일전선조직 진보연대를 중심으로 공안기관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며, 전국적이고 장기적인 프락치 파괴공작이 진행되어 왔다는 것이다.

소위 주력군내 자.민.통 대오를 표방한 정파조직인 민주노동자전국회의가 2001년 출범한 이후 충북으로 이전한 경기동부가 2002년 월드텔레콤투쟁을 통하여 결정적으로 공작선을 통한 와해공작에 발목이 잡히고 스스로 투항하면서 변절 타락하여, 충북을 거점으로 하는 기회주의 정파 공작라인에 포섭되어 진보정치,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핵심투쟁들에 대하여 사사건건 방해공작을 앞장서 수행하였다. 이는 2007년 전국회의가 공안기관의 공작에 의해 어떻게 내부가 투항, 변절되어 와해되었는가는 정형기사건으로도 확인되며, 이는 2019년 폭로된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RO사건 공작은 충북과 경기를 가리지않고 전국적으로 공안기관의 공작정치가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어 왔으며, 경기동부 정파조직이 노동자주력군 조직사업을 와해하는 공작정치의 온상으로 되어왔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된다.

한편, 공안기관의 공작은 80년대부터 운동진영 내부를 와해하기위한 공작정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어온 NLPD논쟁을 이용하여 노동자주력군 조직인 민주노총 총연맹을 좌파계열의 정파조직과 전국회의를 각개 경쟁시키고 필요에 따라 교체하는 공작정치의 거점으로 되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소위 독수리5형제로 대표되는 전국연합의 한계성은 정세와 대중에 유리되어 민중의 이익을 침해하고 나아가 파괴하는 행위까지 서슴지않는 행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범민련, 6.15, 진보연대를 비롯한 패거리 기득권집단으로 전락한 패권조직은 진보정당과 주력군조직을 계통적이고 조직적으로 파괴해 온 공작에 포섭되어, 정세의 요구에 부응한 민심의 분출로 조직된 촛불혁명마저 서슴없이 수단화하고, 당면한 정세의 대격변속에서 표출되고 있는 무서운 민심의 요구에도 아랑곳없이 진보정치, 진보정당 와해행위를 멈추지않고 있다.

지난 4.15총선에서 주권자들의 단호한 심판이 있었고, 진보.민주.개혁세력은 이제 본격적으로 적폐세력을 제압하고 전면적인 사회대개혁을 조직하라는 주권자들의 요구가 천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동부연합은 그간 확인된 사실로 봐도 국정원 공작에 포섭되어 목적사항을 수행한 하부조직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전체 시민사회운동진영을 문재인 이중대로 전락시키며, 내부를 파괴, 와해하는 공작으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통일단결을 가로막아온 경기동부연합은, 전체 운동발전을 위하여 이제라도 용단을 내려 사퇴해야 마땅할 것이다.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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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경기동부연합 국정원 프락치 통일전선 사회대개혁 국정원 공작정형 국정원 경기지부 공안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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