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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중재자인가

<반일불매운동센터 기고>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07일
누구를 위한 중재자인가

< 반일불매운동센터 기고 >

충북청년신문 6월 16일자 통일시론을 통해 외세에 빌붙어 민족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는 이른바 운전자론이 어떤 무서운 반역의 길을 걷게 만드는가를 지적한 바 있다.

우리는 지난 6월 16일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폭파 장면을 충격 속에 확인하였고, 그 후 1호 전투근무체계 명령과 군사조치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 당군사위 회부로 이어지는 숨가쁜 연속조치의 현재 진행형 위에 우리는 서있다.

남과 북의 역사적인 공동선언은 항일의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견지되고 있는 민족의 자주에 기초한 외국군대의 철수와 사회대개혁의 기초위에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통일의 길에 대한 8,000만 겨레의 엄숙하고, 심각한 선언이다.

문재인 정권의 운전자론은 바로 이 민족적 염원을 뒤집어엎어 외세에 갖다 바치는 자는 괴변임과 동시에, 민족적 염원에 대한 정면 배신이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외세에 빌붙어 친미사대를 위한 이루어질 수 없는 꿈같은 넋두리를 멈추지 않는 집단에 대한 파산선고였다.

역적 김영삼 패거리가 만들어 온갖 패악질로 연명하다 촛불의 심판을 받고 패족으로 전락한 이른바 뉴라이트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8,000만 겨레는 친미사대주의 운전자 집단과 사회 정치적 결별의 거대한 걸음을 시작하였다.

민족자주의 원칙 제1조는 외국군대의 주둔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친미 사대의 개꿈으로 가짜 평화를 아무리 외쳐도 눈앞에 확인되는 것은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외 아무것도 아니다.

충북청년신문 6월 16일자 통일시론을 다시 인용한다.

연일 주한미군 철수문제가 흘러나오고 있다

참평화를 위한 결단과 의지를 조롱하고 비웃으며 간교한 반민족행위 전쟁책동을 한시도 멈추지 않고 있다.

정견과 정파, 모든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무조건적인 조건만이 평화의 조건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남과 북의 평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외세의 이해관계가 부당하게 개입되어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물론,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 평화애호가들마저 우리민족끼리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노력과 진전에 경의와 환호를 멈추지 않고 있다.

한반도에 집중된 군사적 긴장과 무장들의 대치는 우리들이 피상적으로 느끼고 있는 그 이상으로 위험하고도 심각한 성질의 것이다.

말로만 이야기되는 세계 열핵전쟁의 전장이 될 수 있는 무서운 문제를 남과 북은 통크게 평화로 이행시키는 전세계사적 위업을 진전시키기 위한 간고하고도 가열한 인내와 노력을 기울여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른 개입은, 즉각적으로 우리민족끼리와 배치되며 백 수십 년간을 이어온 자주·민주·통일 염원과 충돌하는 심각한 파국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곧, 전쟁의 불구름을 몰고오는 위험천만한 문제이다.

간교함으로 허울좋은 촛불정권이란 미명하에 저질러진 반민족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2018년 남과 북이 8천만 겨레 앞에 선언한 4.27판문점선언과 9.19남북군사합의는 다름아닌 이러한 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경이로운 진전이었다.

그런데, 남녘 당국은 이 위대한 진전에 무엇을 하였는가?

소위 킬체인 핵심전력인 첨단 살상무기 수 십대를 사들여 배치하고 군사연습에 매달리고, 8천만 겨레의 염원과 평화 의지를 꺾고 적폐라 규정된 전쟁세력의 흉악함을 넘어서는 간교함으로 대결과 전쟁책동만을 집요하게 벌여오지 않았던가.

그러고도 말로만 떠들고 있는 빈껍데기 평화를 들고, 참평화를 위한 결단과 의지를 조롱하고 비웃으며 간교한 전쟁책동을 한시도 멈추지 않고 있다.
허울좋은 촛불정권이란 미명하에 저질러진 반민족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부당한 외세의 개입과 그로 인한 분단, 수난 많았던 민족의 염원을 또다시 전쟁의 살육과 증오, 갈등의 질곡으로 몰아넣으려는 무서운 반민족적, 반평화적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문재인 정권은 반민족, 반평화 정권으로 낙인되어 버려지고, 단죄되는 처참한 비극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의 문제는 정권의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더 큰 문제라는 역사의 가르침이 있다. 즉, 그 어떤 이해관계도 뛰어넘는 무조건적인 조건만이 전쟁이 없는 참평화를 안아올 수 있다.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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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남북공동선언 운전자론 외세개입불용 친미사대주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외국군대 주둔 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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