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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소식] 제14회 농촌 우수마당극 큰잔치 열려

예술공장 두레, 올해는 '꿈에라도 넋이라도' 공연
오창청년마을신문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08일
2018년 8월 26일(일), 청주 비상초등학교 야외공연장에서 예술공장 두레가 주최가하는 제14회 농촌 우수마당극 큰잔치가 열렸다. 매년 열리는 두레의 농촌 우수마당극 큰 잔치에 올해 두레는 '꿈에라도 넋이라도'를 공연하였다.

↑↑ 예술공장 두레의 '꿈에라도 넋이라도'의 공연사진

'꿈에라도 넋이라도'는 실향민으로 국밥집을 운영하며 알부자로 소문이 나있는 박금실. 살아생전 통일을 보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여, 북한에 두고 온 동생의 혼이라도 만나고 싶어 굿당을 찾는다. 
학창시절 체벌을 받은 후 어금니를 꽉 물면 접신을 하는 능력을 가진 어금니보살. 그녀는 기러기 아빠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동생을 박수무당인 '길입박수'로 꾸며서 박금실의 전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작전을 꾸민다.
어금니보살은 국밥집에 손님을 가장해서 찾아가 박금실의 사연을 조사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가짜 굿판을 차린다.
굿판에서 박금실의 사연을 통해 이산가족의 한과 설움이, 가짜 굿을 하는 길입박수의 심정에 이입되면서 진짜 굿이 되어간다.
가족을 지척에 두고도 70년 넘게 만나지 못하는 야만의 분단시절이 어서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극이라고 한다.
↑↑ 예술공장 두레의 '꿈에라도 넋이라도' 공연사진
↑↑ 예술공장 두레의 '꿈에라도 넋이라도' 공연사진
↑↑ 예술공장 두레의 '꿈에라도 넋이라도' 공연사진
↑↑ 예술공장 두레의 '꿈에라도 넋이라도' 공연사진

(사)예술공장 두레는 삶의 연극, 진실의 연극, 함께하는 연극을 만들기 위해 1984년 11월에 창단하여 '광대무변세상(廣大無變世上)'을 만들어 간다는 의지로, 연희자가 언제나 넓고 끝없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늘 살아움직이는 '숨 쉬는 광대'로서 관객들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작연희단체이다.
'전통연희의 현재화'라는 뚜렷한 목표 안에서 이 시대가 안고 있는 아픔과 현실을 탁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삶의 본질 인식과 잃어가고 있는 우리 민족정서의 건강함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형식과 실험으로 작품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오창청년마을신문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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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예술공장 두레 꿈에라도 넋이라도 농촌우수마당극 충북 청주 전통극 두레 광대무변세상 비상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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