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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충북도당은 사회 도덕적 승리, 수권을 향한 정치적 승리를 위한 전략수립을 논의하여야 한다.

민중당 충북도당은 대중과 당원들 투쟁을 평가하고 단죄할 때가 아니다.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5일

민중당 충북도당은 사회 도덕적 승리, 수권을 향한 정치적 승리를 위한 전략수립을 논의하여야 한다.

민중당 충북도당은 대중과 당원들 투쟁을 평가하고 단죄할 때가 아니다.

충북지역에서는 청원구 오창분회와 주민대책위가 전쟁무기 F-35A 도입반대투쟁 주민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5개월 전 충북도당에 공문을 보내 함께할 것을 호소했으나 파이가 크다는 둥 여건이 안 된다는 둥 해가며 뒷구녕에선 되지도 않는 윤리위요 징계요를 떠들어 대고 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질의에 답변하면서 민중당 충북도당 내의 사조직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

민중당 충북도당은 대중과 당원들 투쟁을 평가하고 단죄할 때가 아니다.

자격도 없음을 명심하라.

그렇다고 보신주의 형식주의 행세주의에 얽매여 세도를 부릴 때는 더욱더 아니다

합법주의와 합법공간은 다르다.

4.27 공동선언 발표와 연이은 9.19합의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세계 정세를 저변부터 뒤흔드는 심각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미국의 대 한반도 정책과 정세변화는 당황망조한 일본의 무역보복과 이에 맞선 전국민적 반일불매운동으로 지소미아 폐기까지 이어졌고 국내에서는 한반도 정세의 지각변동에 적폐세력의 저항도 무서운 힘으로 집결하며 총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조국법무장관 임명-검찰개혁-공수처 설치 공방으로 이어지고 각계에서는 연이어 격문이 발표되고 적폐세력의 총 공세에 맞서 거대한 촛불저항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합법주의와 합법공간은 다르다.

대중을 대상화한 활동가들은 입으로는 진보를 떠들고 다니며 입진보라는 조롱거리가 되어가면서까지 실제로 소중한 총선공간에서 무슨 일을 해왔던가?

아프지만 되돌아보아야한다.

합법공간을 합법주의화 하여 활동가들을 줄 세우기 해서 일명 돌려막기 해
정작 진보정치 민중정치를 위한 반제자주역량으로 장성시키지 못한 땜질식 합법주의로 총선공간을 치부의 수단으로 만들고 회계 부정을 저질러 온게 진실 아닌가?

이 문제가 주먹치기식 조직논리로 내부 몇 명 만이 쉬쉬하며 지나쳐왔다는 단견도 있겠지만, 총선에 참여하였던 정파들에게 공유(?)되어 있다는 엄연한 문제이다.

돌려막기를 하다가 사고난 조직이 하나 둘인가? 사조직부터 복구하고 준비 정도가 미약하다 하더라도 진보정당은 정치 도덕적으로 달라야한다.

진보정치 민중정치는 반제자주화라는 주선을 쥐지 못하고 합법주의라는 통제선에 돌려막기로 줄을 세워 영혼 없는 청맹과니 소리를 입으로 외우는 앵무새를 만들어놓고 자화자찬 입진보들 만의 놀음을 해오지 않았나?

몇 퍼센트만 득표하면 선거비용이 환급된다는 잔수를 선거에 이용해오지 않았나?

진보보수는 물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중을 대상화하고 대중으로부터 괴리된 어떤 정치집단도 대중에게 버림받고 사멸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이다.

패배하더라도 진지하고 진실된 반제자주의 주 전선을 놓지 않았던 수백만 촛불의 생명력을 보라

21대 총선의 성격은 여느 때 총선과 다르게 진보 민중 민주개혁세력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제는 싫든 좋든 반제자주의 주선의 과제이다.

유리한 합법공간이지만 합법주의만 쫓다가 부패한 관성으로 실력도 배양하지 않은 앵무새는 총선승리라는 역사적 과제의 벽을 넘지 못한다.

합법주의에 쩔어 반제자주의 주선에서 이탈한 조직역량 정치역량을 대중 속에 깊이 들어가 신속히 복구하여 전략적 주선을 틀어쥐고 대중의 분출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적 요구와 사회적 요구를 결합하고 동력화 하고 적폐수구집단에 맞설 반보수 적폐전선을 신속히 조직하고 민중당 충북도당은 사회 도덕적 승리, 수권을 향한 정치적 승리를 위한 전략수립을 논의하여야 한다.

2019년 10월 25일

민중당 충북도당 청주시지역위원회 오창마을분회, 여성건강연대분회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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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21대총선승리 반제자주역량주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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