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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군자산의 결의,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군자산의 약속]을 다시 읽는다.

반제자주역량의 결정적 승리를 담보로 4.27 공동선언과 군사합의를 핵심으로 하는 9.19 평양선언이 발표되었다.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3일

[기고] 군자산의 결의,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군자산의 약속]을 다시 읽는다.
- 여성건강연대 분회

민중당 충북도당에 자유한국당을 이길 총선 전략이 존재하고 있나?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다.

일제 이후 386세대까지 충북지역 정치권을 움직여온 소수 정치엘리트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기회주의 속성은 변하지 않아왔다.

최근 보여지고 있는 기회주의 정권의 갈짖자 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도 뼈저리게 느껴지는 모습에서도 새삼스레 되짚어 보지 않을 수 없다.

군자산의 약속은 지난 10년간 민중운동을 이끌어 온 지침서나 다름없었다.
이런 결의를 만든 동인은 모두가 동의하듯 6.15 공동선언이었다.

아프지만, 우리는 10년이 지난 지금의 당면한 문제와 더불어 냉철하고 진지하게 되돌아 보아야할 시점이라 여겨진다.
앞서 언급되었듯 시대적요구인 촛불혁명이 계속되고 있다.

촛불혁명이 지속되고 있는 생명력을 짚어보고 당면한 사회대개혁의 과제와 21대 총선에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우리는 치열하게 되짚어 보아야한다.

소수 정치엘리트에서 주권자 중심으로, 군자산의 약속으로부터 10년여년이 경과하고 있다.
민중정치는 지난 10년간 이 땅에 민중정치의 뿌리를 내리기 위한 지난한 노력을 한순간도 멈추지 않아왔다.

그러나 지난 2016년, 6.15 공동선언과는 질적으로 구별되는 반제자주역량의 결정적 승리를 담보로 4.27 공동선언과 군사합의를 핵심으로 하는 9.19 평양선언이 발표되었다.

충북 170만 도민 모두 알고 있듯이 충북 정치는 소수 정치 엘리트에 의한 지역 분할구도에 의한 나누어 먹기식 정치구조가 지속되어오고 있다.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는 엘리트정치의 치명적 문제는 엘리트주의는 대중을 대상화하는 기회주의적인 속성을 내포하고 있는 위험성을 간과된 정치 판단을 하고 있음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반제자주역량의 결정적 승리의 근원이자 촛불정신이기도한 대중 중심에 기초한 진보, 민주, 개혁 세력의 지역 조직의 통일단결의 요체는 무엇이 되어야하는가?

엘리트주의에는 386도 포함되어 있다.

오래전 6월 항쟁 당시 넥타이 부대의 항쟁 결합이 항쟁상황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고, 노동자 7,8,9 투쟁의 길을 열었고 대중 중심의 촛불항쟁이 지속되는 힘의 근원은 반제자주역량이라고 생각된다. 반제자주역량의 근원은 계급성으로부터 출발한다.

충북지역 민중정치운동 역시 기회주의의 침습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막강한 보수 세력과 싸워 이길 수 없다는 근거 없는 패배주의 뿌리는 무엇인가.

엘리트주의가 대중 중심주의로 철저히 무장한 지도부에 의해 노동자, 농민 그리고 시민사회의 통일 단결을 이끌어 갈 지도부의 부재에 있지 않나 사료된다.

4.27시대 그리고 9.19시대, 6.15 공동선언의 치명적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6.15 공동선언의 남녘 연합제는 흡수통일론의 다름 아님을 지적한다.
4.27, 9.19 공동선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뒤집어 엎을 수 있었던 것도 대중 중심주의의 불철저한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하겠다.

지금부터라도 충북지역 민중정치운동은 대중 중심의 실천으로 무장하고, 사력을 다해 내부기회주의를 척결하고 노동자, 농민 그리고 시민사회를 하나로 묶어 반보수 대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진보 민주 개혁세력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투쟁에 매진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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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당 21대 총선 TF회합을 요청합니다.  


무릇, 민중정치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선배당원동지들께 뜨거운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척박한 충북이라 예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문화되어가고 있지만 인간의 자기존재를 부인하라는 서슬푸른 국가보안법치하에서도 민중정치의 몸부림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전진해온 우리 정치가 21대 총선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앞서 민중정치의 새 세상을 이룩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해온 선각자들에 의해 우리 민중정치가 무엇을 해야하는 지의 대강은 훌륭히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민중정치의 선각자들이 닦아 온 깊은 진리의 길이란 걸 명심하고 진지하고 진실한 21대 총선TF회합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북도당이 우리 민중당의 민주주의 원칙이 적폐세력의 총공세에 대한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 유감없이 발휘하기위해 충북도당 21대 총선회합을 요청합니다.

이미 지난 9월 28~29일 중앙당 정책당대회를 통해 민중당 정치와 정책의 대강은 힘있게 토의 되었다 사료됩니다.

이제 충북도당은 이 지역 민중정치의 요구와 창의성을 결합할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뭘 해도 잘 안되어왔던 이곳 충북 또한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안되어왔던 충북에서 민중정치의 자력갱생의 뜨거운 생명력의 고고성을 울려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한국사회는 물론 이곳 충북지역 역시 진보, 민주, 개혁세력의 총선승리와 사회대개혁이란 엄청난 정치적 과제와 맞서야하는 21대 총선입니다.

충북지역의 민중의 정치적 요구와 민중정치노선을 이 땅에 가장 지혜롭고 힘있는 대중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 땅의 역사를 일구어왔고, 그 주인인 민중들을 하늘처럼 받들고 그 주인들의 열망과 꿈을 21대 총선 공간에서 이제는 보여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민중정치의 가치를 지켜왔던 자신들의 힘을 믿고 21대 총선을 맞이한 능력이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뜨거운 믿음으로 낡아빠진 써클주의, 관료주의로 만들어낸 충북도당 세도세력들과 철저히 투쟁하고 민중정치와는 어떤 인연도 없는 패배주의와 큰 당에 기대어 민중정당이 아닌 기생정당으로 만들어놓은 반민중당 작풍에 충북도당의 한심한 현실도 솔직히 인정하고 혁신하여 과감히 쇄신하고 더욱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가장 힘있는 민중과 함께 한다면 진보, 민주, 개혁 세력의 21대 총선 승리는 필연적이라 판단됩니다.

충북도당 21대 총선 TF 회합을 요청합니다.

민중당 청원구 21대총선준비위에서는 평화, 여성, 노동 의제를 중심으로 총선정책과 전략을 논의하여 준비하였습니다.

 2019.10.21.

민중당 충북도당 오창마을분회·여성건강연대분회·민중당 청원구 21대총선준비위

손종표 기자 / son96005@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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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군자산의 약속 반제자주역량 민중당 정치엘리트 민중정치 4.27, 9.19 공동선언 진보 민주 개혁 압도적 승리 반보수대연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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